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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s online shop - 개요

글쓴이 : ESXP4RYU1137 회

twins online shop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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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유골 2009-04-24 (금) 21:48
과연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쏴죽이게 될지... 대충이나마 짐작이 가지만... 으아아아아악!!!!! twins online shop


과연 누구를 twins online shop 사랑하고 누구를 쏴죽이게 될지... 대충이나마 짐작이 가지만... 으아아아아악!!!!!


무렴 2009-04-26 (일) 15:06
저 활보니 왠지 주작의 활이 떠오르네요. 화살의 개수제한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동충전에다가 원하는대로 날아가고, 원하면 그냥 사물을 관통도 하고, 분열까지 twins online shop 되는 그야말로 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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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더로그] twins online shop 추기경이 되었습니다.(6)



글쓴이 : 은팔 날짜 : 2009-04-25 (토) 03:39 조회 : 1497
참 기분 좋은 바람입니다. 말에 처음 탄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예를 들자면 카이레스!) 천천히 달리는 말 위에서 맞는 바람은 제법 시원하고 좋습니다. 미스릴 갑옷을 깨먹고 차마 또 주세요라고 할 염치가 없어, 카이레스가 받은 레더 아머와 비슷한 것을 하나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한가지 우울한 것은 나름대로 곡선이 나오는 디모나와는 달리, 거의 수직으로 이어진 저의 가슴 부근입니다. 갑옷을 입고있을 때는 그래도 갑옷 덕에 상당히 숨겨졌는데, 이런 몸매를 드러내는 것을 입으니 정말 차이가 크네요.
……뭐 어때요, 전 남자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싶어요. 그래요, 가, 가슴 따위, 가슴 따위에 서열을 매기는 것은 정말 교양없는 사람들이나 할 짓입니다. 제 옆에서 마차를 타고 나란히 달려오던 디모나가 조금 기세등등해진 얼굴로 카이레스에게 면박을 주고 있습니다. 레오나 공주, 보디발 왕자라는 말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레오나 공주와 보디발 왕자가 만나서 사랑에 빠진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의 연애사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그다지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멍하니 안장 위에 앉아있었습니다. 음, 역시 좋은 바람.
"호호~ 카이레스! 먼저 twins online shop 갈게!"
갑자기 불쑥 튀어나가는 디모나, 카이레스도 호승심이 생긴듯 쓸데없이 박차를 가합니다. 아, 정말이지, 이 사람들은 조용한 여행의 정취란 것을 느끼지 못하는 건가요? 빠른 속도로 멀어지는 그들을 보며(카이레스는 레이퍼와 사투를 벌이며 달려나가고 있었습니다.) 저도 한숨을 한 번 폭 내쉬어주고, 말을 재촉하기 twins online shop 시작했습니다. 그때 카이레스도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듯 교묘하게 반항하는 레이퍼를 향해 칼을 뽑아듭니다. 말 위에서 칼을 휙휙 휘두르는 폼이 아무래도…….


…진정한 의미에서의 인마일체(人馬一體) 같습니다. 말도 바보고 주인도 바보, 레이퍼는 결국 자기가 질 것을 알면서도 매번 카이레스에게 덤비고, 카이레스는 말과 싸워봤자 자신도 그와 똑같은 수준, 혹은 그 이하밖에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매번 망각합니다. 게다가 둘 다 변태에요. 물론 말타는 실력이 말과 하나가 된 것처럼 뛰어나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하핫! 이 녀석 제법 똑똑한데? 앞으로의 여행이 심심하지는 않겠어!"
너무 흥분되어서 탈일 twins online shop 겁니다, 카이레스. 그리고 말한테 말걸지 말아요. …뒤에서 보니까 바보같습니다.
결국 녹초가 되어 야영을 시작했습니다. 말을 타는 데 달인의 경지에 달한 것 같은 보디발 왕자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은 멀쩡한 모습이었고, 저도 원래의 질리언이 제법 잘 타는 편이라 디모나나 카이레스만큼 흘리지는 않았습니다. 디모나는 마차를 몰았고, 카이레스는 말에 탄지 이틀도 가지않은 초짜니까요. 보디발 왕자가 디모나와 카이레스에게 씻으라고 한 뒤에 자신이 저녁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하자, 두 사람의 얼굴이 일종의 쇼크로 굳어지는 것은 볼만했습니다.
하긴 twins online shop 라이오니아의 황금 사자라고까지 불리는 보디발 왕자라면 확실히 굉장히 거만할 것 같은 느낌이죠. 게다가 펠리시아 공주같은 성격이라면 십중팔구 이런 말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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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 저녁을 준비하라고? 아주 재미없는 농담을 하는구나, 그따위 버릇없는 소리를 twins online shop 지껄이는 게 이 성대더냐? 응? 잘라줄까? 잘라보고싶은데? 간이 부어서 목구멍까지 치솟은 것 같다? 선택지는 두개다, 첫번째는 한 대 맞고 저녁을 준비한다, 둘째는 목을 절단해 간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본다."
아, 무섭다, 정말로 무서워요. 여하튼 디모나는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나 좋은 향기가 나는 비누를 집어들었습니다. 펠리시아 공주도 목욕이라는 말에 혹한 듯, 즉시 찬성했습니다. 확실히 갑옷을 걸치고 전력질주하면 땀을 비오듯 흘리는 게 당연하죠, 멀쩡한 보디발 왕자가 괴물인 겁니다. 제가 불이라도 피우기 위해 삭정이를 주우려는 순간, 펠리시아 공주가 저를 잡아끌었습니다.
아, 설마?! 안돼요! 그 108번뇌의 목욕에 다시 한번 저를 끌어들일 twins online shop 셈입니까?!
"뭐야, 질리언, 싫어? 카이레스랑 같이 하고 싶은거야?"


"절대 아니에요!"
"그럼 빨리 오도록. 지금 온다면 목걸이 찾는다고 카이레스에게 들러붙은 것은 용서해주겠어."
"용서해주시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요!? 교황님 명령입니다!?"
시끄러! 라는 일갈과 함께 펠리시아 공주가 저를 twins online shop 질질 끌고갑니다.
"우우…." twins online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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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버렸다, 져버렸습니다. 여체의 유혹에, 흑. 이번에도 제 몸을 보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버렸습니다. 간신히 목욕을 마치고 돌아오자 저녁 준비를 끝낸 보디발 왕자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은 바위에 앉아 펜을 꺼내 종이같은 것에 뭔가를 열심히 적고 있네요. 얼굴이 진지하면서도 붉어진 것을 보아 러브레터라도 쓰는 걸까요.
펠리시아 공주의 눈에서 살기가 일었지만 무시합니다. 사실 레오나 공주 이름 나올때마다 나오는 몹시 익숙하고 값싼 살기니까요. 한창 화기애애하게 식사를 즐기고있을 때, twins online shop 카이레스가 목욕을 마치고 걸어왔습니다. 뭔가 저희끼리 먼저 식사를 하고 있던 것에 약간의 배신감을 느낀 듯, 떫은 표정으로 앉았습니다. 아, 슬픕니다. 이것으로 인해 제 몫의 저녁이 조금 줄었어요.(보디발 왕자도 안타까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왕자님, 저희는 정확히 뭘하면 되는건가요?"
디모나가 묻자, 열심히 식사를 즐기던 보디발 왕자가 고개를 들고 잠시 뜸을 twins online shop 들이다 입을 열었습니다.
"말그대로 경호, 로스트 프레일과의 전투나 습격에서 나와 펠리시아를 보호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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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저는 저번에 보디발 전하의 실력을 직접 보았는데요. 어떤 괴물이 과연 왕자님께 상처를 입힐 수 있을 지 의심스럽더군요." "하지만 나도 잠은 자야한다오." 그 말에 디모나와 카이레스의 인상이 살짝 구겨집니다. 하긴 twins online shop 말그대로 자기 자는 동안 지키는 것이나 하라는 뜻으로도 들리니까요. 확실히 카이레스, 로그마스터의 본업에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긴 합니다. 남의 집을 털어도 모자랄 판에 경호라니. 계속해서 이어진 디모나와 보디발 왕자의 설전을 중지한 것은 카이레스였습니다. 슬슬 바닥이 나가던 오트밀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불침번을 슬슬 정해야하지 않을까요.라는 말에 디모나는 즉시 가장 편한 불침번인 처음을 꿰차버렸습니다. 저는 마지막에서 두번째.
그럼, 일단 좀 자두곘습니다. twins online shop